갤러리

봄, 다시 피어나는 순간들

박소희 작가

나의 내면에 깊은 울림을 주는 순간은 자연의 생명력을 온전히 마주할 때다. 그 중에서도 꽃은 자연이 빚어낸 가장 화려한 형태로, 보이지 않는 시간 속에서 차곡차곡 쌓아 올린 노력의 가장 화려한 결과물이다. 한 겹 한 겹 쌓인 꽃잎은 마치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의 치열한 삶을 닮아 있어, 꽃은 단순한 아름다움을 넘어서 삶의 본질을 품고 있는 존재로 다가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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